작성일 : 26-04-17 13:34
마지막 두릅사냥
 글쓴이 : 운영자
조회 : 1  
2026. 4. 17(금)

작년에 결심을 했었다.
다시는 두릅 따러 가지 않겠다고....

근데 어제 갑자기 생각이 바뀐다.
진짜 마지막으로 올해 한 번만 더 가자.

아직 어둠이 가시지 않은 5시에 집을 나선다.

읔~! 조수석 앞타이어에 저압 불이 들어온다. 
빵구 났나보네
운암이니 어찌어찌 갔다 올 수 있겠지.
그냥 출발 하자.



올해는 기온이 너무 높아 생각보다 빨리 폈다.

그런데다가 이미 누가 와서 훑어갔다.



작년에 풀어 놨던 갈고리를 다시 스틱에 묶는다.

1시간 20분 정도 야산을 헤맨다.



우씨~ 등산화 쎗바닥이 낼름거리네....




어지간히 따긴 했는데 늦어서 너무 많이 폈다.

내년에는 진짜 안 간다~!!!